국립발레단 "지젤" [2012. 3. 3.] 국립발레단 "지젤" 보다. 주원님은 이젠 좀 늙은 듯.. 점프가 예전같지 않다~~~ 슬프다!!! ㅠㅜ ㅋㅋ 지젤 : 김주원 알브레히트 :이영철 공연관람후기 2012.03.04
오페라의 유령 [2010.8.28] 수년 전 오리지널팀 내한공연때 반했던 오페라의 유령! 한국판 공연이지만 정말 다시 보고 싶었던 뮤지컬! 드디어 다시 보았다. ㅋ 팬텀 : 윤영석 크리스틴 : 최현주 라울 : 정상윤 처음 찾은 샤롯데씨어터! 2층 객석은 정말 높았다. 뭐 어쩌랴!!! 무대도 좁아 보였도. 뭐 어쩌랴!!! 그러나 공연이 시작된 .. 공연관람후기 2010.08.30
서울시향 말러 사이클 1. 교향곡 2번 "부활" [2010/8/26] 말러 탄생 150주년과 내년 서거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향이 교향곡 전곡 연주라는 '대장정'에 돌입했다.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10번과 7번을 제외하고 지휘를 맡았다. 그 첫 번째로 2번 "부활"이 마침내 그 서막을 알렸다. 난 올 초에 2번과 12월에 있을 3번을 일찌감치 예매해놓고 손꼽아 기다렸다. 11월의 1.. 공연관람후기 2010.08.29
모짜르트 '이도메네오' [2010/1/21] 2010.1.21에 모차르트의 오페라 '이도메네오'를 보고왔음 국내 초연이자 정명훈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오페라프로덕션 이었음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, 어쩌면 생소한 오페라였는데 내가 처음 보고듣는 것이 맞나 싶을정도로 흡입력이 있었음 뭐 정명훈과 서울시향은 논의할 것도 없겠고, 세계적.. 공연관람후기 2010.01.22
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6 [2008/11/6] 지휘자 : 정명훈 협연자 : 케이트 로열(소프라노), 서은진(메조소프라노), 김종호(테너), 정록기(바리톤) 서울모테트합창단 (합창지도 : 박치용) Program Mozart, 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, K. 339 모차르트, 구도자의 장엄한 저녁기도 K.339 - 케이트 로열(소프라노), 서은진(메조소프라노), 김종호(테너), 정록기(.. 공연관람후기 2008.11.08
국립발레단 '지젤' [2008/11/02] 간만에 충무아트홀에 갔다. 국립발레단의 '지젤' 공연이 있는 날~ 지젤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발레이다. 1막의 사랑스러움과 분고의 광기, 그리고 2막에서의 애처로움과 사랑의 용서... 지젤의 김주원, 알브레히트의 장운규, 패전트파드되에 전효정/이원철, 힐라리온에 신무섭. 신무섭은 이제 노장(?)으.. 공연관람후기 2008.11.04
로미오와 줄리엣(국립발레단) [2008/04/18] 작년 8월 이후 오랜만에 발레공연 나들이를 했다.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... 거장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를 수입(?)해 왔단다. 최태지 단장이 다시 발레단을 지도하게 되면서 또 다시 그리가로비치의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이다. 그의 안무는 철저히 동작 위주이다. 끊임없이 이어지는 동작들.. 공연관람후기 2008.04.19
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1 [2008/2/2] 정명훈이 드디어 말러를 했다. 그것도 9번을~~ 예전 부천필의 9번을 듣고 얼마나 짠했었던지... 그땐 정말 부천필이 자랑스러웠다. 물론 지금도 여전히 부천필은 내게 좋은 오케스트라로 각인되어있다. 정명훈의 말러~~ 서울시향은 정말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. 크게 모난 데 없이 좋은 합주를 보여주었.. 공연관람후기 2008.02.05
뮤지컬'헤어스프레이' [2008/1/5,2/26] 2008/1/5와 2/26 이렇게 두 번 공연을 보았다. 처음 본 당시 흥겹고 기분좋게 해주는 느낌이었다. 또 볼 생각은 없었는데 '보고 또 보고'(30%할인)라는 이벤트를 한다기에 '혹' 했다. 두 번 보아도 흥겨웠다. 지겹지도 않았고!! 정준하가 뮤지컬에 어울리는 배우는 아니지만 코믹한 캐릭터를 살린 뛰어난 능력.. 공연관람후기 2008.01.17
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[2007/12/22] 이 공연을 본지 언 3개월이 흘렀다. 왜 이제와서야 후기를 쓴다고 이직꺼리를 하고있는게야?? 이유는 나도 모름... 귀차니즘이겠지 뭐~~~ 청담동 유시어터를 처음 가보았다. 작고 아담했다... 의자는 좀 좋은걸로 놓지... 나무 의자라!!! 차라리 지하철 플라스틱 의자가 더 편할거란 생각이 든다. 좀 유치.. 공연관람후기 2007.12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