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/1/5와 2/26
이렇게 두 번 공연을 보았다.
처음 본 당시 흥겹고 기분좋게 해주는 느낌이었다.
또 볼 생각은 없었는데
'보고 또 보고'(30%할인)라는 이벤트를 한다기에 '혹' 했다.
두 번 보아도 흥겨웠다.
지겹지도 않았고!!
정준하가 뮤지컬에 어울리는 배우는 아니지만
코믹한 캐릭터를 살린 뛰어난 능력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!!
예전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두 번째로 본 큐지컬...
요즘 클래식 공연에서 뮤지컬이다, 연극이다로 외도를 하는중인가? ㅎ
이 날 관객들에게 배우들은 뒷전이었다.
공연 후 손호영의 등장에 모든 여성들은 호기심 발동...
어디에선가 공연을 본 것이리라!!!
나무희 여사님도 보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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