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lassicalboy

태어나서 첨으로 스키장에 다녀옴... 도서관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냄... 스키는 몇 번 더 다녀보면 잘 탈 수 있을것 같음... 상경길에 평창한우를 개눈감추듯 마시고(먹은게 아니고 마셧다는 표현이 적절), 동강 상류에서 차가운 강바람을 쐼... 물 색깔이 참으로 오묘함..

이번엔 공주의 '공산성'과 '무령왕릉'엘 다녀왔습니다. 원래는 '공산성'을 거쳐 부여의 '부소산성'과 '낙화암'을 가려고 했는데 '공산성'이 생각보다 규모가 컷던 관계로 '무령왕릉'으로 마무리 했습니다. '부소산성'과 '낙화암'은 담기회에~~~ '공산성'은 백제의 왕성으로 공주를 지..

간만에 드라이브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혼자서는 처음으로 '여행'이라는 타이틀로 돌아다녔지요! 장소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장릉과 청령포~ 한참 전에 다녀온 기억이 있지만 왠지 다시 한 번 둘러보고 싶었습니다. (드라마 "공주의 남자"로 인해 단종이 요즘 떠오르고있긴 하죠! 하지만 전 드라마..

제1회 정기 연주회 2011년 4월 17일(일) 성북 구청 4층 성북아트홀 pm5:00~pm6:00 내가 이런 연주회를 하다니! 비록 아마츄어 앙상블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높기에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더 높이 비상하리라! 1시부터 이런저런 연주회 준비, 그리고 연주회, 그리고 흥분과 아쉬움... 내년..

첫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찍은 프로필 사진 어색하기 이를데 없다... 입가의 저 주름은 어찌할꼬 ㅠㅠ [1파트] [2파트] [3파트]

2010. 6.20(일) 클라뮤즈앙상블의 제3회 연주회가 양주시 독바위 교회에서 있었다. 왕마마츄어 앙상블이지만 첫 공연때보다 나아진 모습~ 과연 올 겨울의 첫 정기연주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!!!

작년 11월에 첫 새차를 구입했다.(2009.11) 원래는 마크리를 구입하려 했으나 젠트라X를 알고부턴 흔들흔들~~ 결국 실물을 보니 젠트라에 매료되어 바로 구입~~ 1.2레드홀릭으로 1.2cc라 힘은 좀 딸리지만 속도를 그리 즐기지 않는 나에겐 무리가 없다.. 세차 후 첨으로 찍고 올려본다...

2년째인데 실력은 처음 시작 그 때나 지금이나~~ 연습 안한 탓이야~~ 오는 6월에 교회서 연주가 있는데~~~ 그래도 그럭저럭 폼나지 않니? ㅋ

거의 한 달이 다 됐네요. 궁금해 하던 분들 많았는데 여러모로 죄송하네요. 늦은 것도 그렇고, 끊어먹은 것도 그렇고.... 쩝__ 선생님께는 더 죄송합니다. 앞에 빨간옷 입은 아줌마한테 가려서 안보이세요.

일년이라는 세월은 효과가 없는 듯~~ 약발을 받으려면 몇년이 적당할까?? 근데말야, 혹시 알아? 신약이 개발될지도.. ㅋㅋㅋ ㅠ.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