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의 미술관 나들이 하다.
국회의원 선거날이라 우선 투표를 해주고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함.
부르델.. 학창시절 이름은 많이 들어봤었음.
조각품들은 그 섬세한 표현이 놀랍기만 함.
그 유명한 [활 쏘는 헤라클레스]는 보고있으면 있을수록 거대한 힘이 솟아나는 듯 했음
또, 베토벤을 존경했는지 그의 초상들이 많았다.
'나는 현재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며,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것이며, 미래에 존재할 모든 것이다.'
베토벤이 한 말이라고 한다. 멋지다....
아래는 내가 인상깊게 보았던 그의 조각품이다.
출처는 부르델展 홈페이지 [http://www.bourdelle.co.kr/main.php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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